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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따뜻한 결혼식’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621
등록 부서 관리자
등록일 2014/06/12 16:53

서울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따뜻한 결혼식’
- 6월 13일(금) 오후 8시, 결혼식 못 올린 노부부 2쌍 무료 웨딩마치
-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축하객, 웨딩 연극, 공연 등 축제 형식으로 개최
- 월드컵경기장, 문화행사 등 시민에게 개방 공유 확대


□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따뜻한 결혼식장으로 바뀐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이 서울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오는 6월 13일(금) 오후 8시부터 결혼식을 못 올린 노부부 2쌍의 무료 결혼식을 연다.


□ 결혼 40년 만에 처음으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게 된 부부, 경남 창원에 살고 있는 최용철(63) 김인숙(67) 부부와 박진형(88), 김미순(76) 부부가 그 주인공.
   ○ 최용철 김인숙 부부는 젊은 시절 형편이 넉넉지 못한데다가 일을 하면서 사고를 많이 당해 장애인 3급 판정을 받으며 결혼식은 더욱 먼얘기가 됐다. 이 부부가 4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던 데는 바로 조카 정숙진(48)씨의 힘이 컸다. 정숙진씨는 “나를 부모님처럼 키워준 두 분에게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늦게나마 결혼식을 올
려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해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 박진형 김미순 부부는 자식들에게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실을 평생 숨기고 살다가 죽기 전에 꼭 올리고 싶단 마음에 작년에 처음으로 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을 알렸다. 김미순씨는 결혼식을 올리게 된 소감에 대해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청년들에게 너무나도 기특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 이번 ‘따뜻한 결혼식’ 행사는 웨딩 연극, 인디밴드 공연 등 축제 형식으로 개최된다. 1부는 월드컵 경기장이라는 특수성을 활용해 노부부 가족들과 하객이 함께하는 응원전, 2부는 결혼식을 올리는 노부부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한편의 연극으로 재구성한 웨딩 연극 및 프러포즈, 3부는 재즈밴드 ‘무드살롱’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 이번 결혼식을 위해 전영희씨가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후원하고 윤민규 교수가 이끄는 서울문화예술전문직업학교에서 메이크업 및 행사안내 등 자발적 봉사를 맡는다. 로랑에서는 무대 디자인을, 사진은 김수 작가가 도움을 준다. 축의금을 후원한 일반 시민들, 대학생 등도 서포터즈로 함께 참여한다.


□ 행사를 기획한 최게바라 기획사는 지난해 열린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소비적인 결혼 문화에서 벗어나 신랑, 신부만의 이야기가 담긴 소규모 결혼식을 기획하는 ‘참웨딩’ 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올해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며 “스포츠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인데 이번 건도 단순한 결혼식이라기보다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를 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등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결혼식 후원 및 참가는 다음 링크 http://gg.gg/26f1l 또는 최게바라 기획사에(choi@guevara.co.kr)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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