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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민원분야, 작성자, 답변관련여부, 공개/비공개, 내용, 첨부파일
제목 최소한의 성의는 갖고 응대 해주셨으면.
민원분야 자동차전용도로 작성자 이OO
답변관련 해당없음 공개(Y/N)
내용 배종환 대리님?
눈으로 인해 도로 통제되는 상황? 알겠습니다. 2시간째 터널 안에 갇혀있었고 시동도 2시간째 켜놓은 상황에 CCTV는 계속 확인이 안되고 바깥상황을 알 방법이 없어서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건지 알아보려고 전화했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이 눈이와서 어쩔수가 없다 였네요? 제설처리는 어떻게 되고있냐 했더니 제설 트럭도 터널에 갇혔다.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주셔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직원들이 직접 걸어나가서 뿌리고 있다고 하셨죠? 제가 2시간동안 걸어나가는 직원분 한분도 못봤다하고 너무 화가나서 전화 끊었는데 갑자기 한분이 뛰어나가시네요?
3차로는 움직이고 있다 고 하셨죠? 제가 3차로에 서있는데 안움직인다 했더니 어쨋든 본인은 cctv로 보이는 상황만 얘기하는거다 라고 하셨죠?
이런 상황이면 직원분들이 정체차량 인솔해서 간격 벌려서 제설차량이 지나가게끔 해서라도 한 차로라도 먼저 빨리 처리를 해주셔야하는거 아니냐 아님 오토바이든 뭔가 방법을 찾아주셔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직원들도 사람입니다. 라고 하셨죠? 그게 적절한 답변인가요?
대안을 강구해보겠다 말이라도 하셨음 이렇게까지 화는 안났을 것 같네요.
여기가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입니다. 폭설도 아니예요.
그런데 시설공단에 전화했더니 싫은소리 한다고 퍽퍽치고 어쩌라는 식의 답변밖에 돌아오는게 없었네요. 제설에 관련된 부서라고 번호 받아서 현상황 및 조치상황 문의드리려 연락했는데 제설에 관련된 답변은 하나도 못받고 무슨일을 하시려고 거기 앉아계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치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전혀 없고 눈왔는데 어쩌라고. 우리도 못움직이는데 어쩌라고.
시설공단 수준이 이 분 정도인가요?
게시글 내용 : 제목, 처리부서, 담당자, 첨부파일, 처리일자, 내용
제목 [RE]최소한의 성의는 갖고 응대 해주셨으면.
처리부서 도로환경처 처리담당자 배종환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5.12.09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답변에 앞서 지난 12월 4일 폭설로 인한 내부순환로 정체 상황에서 불편과 불안, 그리고 통화 과정에서 느끼신 불쾌함에 대해 먼저 깊이 사과드립니다. 당시 터널 안에서 장시간 차량이 갇힌 상황에서 외부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우셨고, 도움을 요청하셨음에도 제가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지 못해 답답함과 불신을 느끼게 해드렸다는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선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시 내부순환로는 폭설로 인해 급격한 정체가 발생하여 제설차량이 정체구간 안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통제 중인 홍제진출램프를 활용해 제설차량을 역방향으로 진입시키는 대안 작업을 진행 중임을 말씀드렸으나, 관련 설명을 충분히 드리지 못해 “대안을 찾지 않는다”는 인상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이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시민님께서 제안주신 오토바이 이용과 관련해서 답변 드리자면 내부순환로는 법적으로 이륜차 진입 자체가 금지된 자동차전용도로라는 점을 명확히 설명 드렸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하여 불만을 느끼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직원들도 사람입니다”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폭설 시 이륜차 운행은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이 자명하므로 현장 직원들의 안전도 고려해달라는 말이었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에 비해 적절하지 못했고 오히려 불쾌감을 드린 것 같습니다. 저의 부주의한 표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시민님께서 추가로 제안주신 “차량 간 간격을 벌려 제설차를 통과시키는 방식”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체가 심한 터널 내부에서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공간이 있어도 현장 제설차량이 15톤 덤프 또는 3.5톤 마이티와 같은 대형차량이어서 통과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분명히 당시 홍지문·정릉터널 안에 제설차량이 있었음에도 상기 이유로 차량의 긴급한 이동이 어려웠으나 이 문제에 대해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해 “직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느끼시게 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님께서 말씀하신 ‘퍽퍽 친다’는 부분에 대해서 당시 통화에서 제가 의도치 않게 그런 뉘앙스로 받아들여지게 말씀드린 부분이 있다면 사죄드립니다. 다만 실제로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자동차전용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리며,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담당자(배종환, 02-2290-6373)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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