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으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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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경숙 | 조회수 | 3050 |
등록 부서 | 정경숙 | ||
등록일 | 2011/12/18 22:17 | ||
안녕하세요 붙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요즘에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느라 기사님들을 자주 봽지는 못하지요 지하철 이용을 하다가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고 하면 콜을 한답니다 콜을 기다리면 또 감사의 마음을 갖지요 장애인 콜택시가 없었다면 감히 늦은 공부를 할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저 한번 이용안하면 더 급한 분이 이용하실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득이한 일 아니면 지하철로 통학을 하다가 봽는 기사님들과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하며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운행의 어려움이 생기는 겨울이 되었네요 고생하실 기사님들이 눈에 선합니다 한분 한분 열거 할 수는 없지만 항상 친절히 전화를 받아주시는 콜센터 분들과 여기저기로 달려가시는 기사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인사를 이렇게 드립니다 물론 뵙지 못한 기사님도 계시지만 만나뵈었던 기사님 한분 한분께 인사를 전하고 싶지만 그렇게 못하여 점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는 못뵈었던 기사님들 많이 봽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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