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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변북로 도로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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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자동차전용도로 | 작성자 | 박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내용 |
어제 밤 평소 다니던 강변북로를 통해 퇴근하는데, 도로공사로 차가 막혀 평소보다 1시간 이상 이동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같은 주제로 몇년 전 민원에 대한 공무원의 답변을 보니 화가 나서 글을 남깁니다.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도로공사를 허가했으니 문제가 될 것 없다는 내용 같았습니다. 아주 당연한 소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함으로만 보였습니다. 당연히 시에서 허가를 해줬으니 공사를 하는거고, 그분이나 나나 왜 차가 붐비는 그 시간에 허가를 하냐는게 민원의 내용이었는데, 하나마나한 소리와 함께 본인(공무원)과 시에는 아무 책임이 없다는 말만합니다. 개선의 의지도 없고, 법대로 규정대로 했으니 문제 될게 없고 책임도 없다는 소리만 반복합니다. 하나마나한 소리하는 있으나 마나한 공무원에게 세금을 주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반복되는 민원에 개선의 노력에 대한 성과나 경과, 혹은 피치못할 사정들을 설명하는게 민원인이 바라는거 아닐까요? 바보가 아니면 모를수 없는 건데, 그저 매번 했던 답변 이번에도 복사해서 붙여놓고 세금만 축내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길게만 하나마나한 소리 반복하지 말고, 적어도 민원인의 불편에 대한 해결책을 조그이나마 고민하고 노력해줬으면 합니다. 당연히 글쓴 직원이야 아무 힘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대로만 썼겠지요. 위에 계신 분들 비싼 세금만 축내지 말고 일 좀 합시다. 내가 장담하건데, 이 글에 대한 답변도 뻔할 것으로 예상하고 들으나 마나한 내용일 것 같네요. 0.1% 정도 제대로된 성의있는 답변이 혹시나 있지는 않을까 일주일 정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욕은 쓰면 안되니 마음으로만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