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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구를 위한 이동 수단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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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안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내용 |
광역 이동을 이용하기 위해 전날 새벽 6시 30분부터 일어나서 대기하고 있다가 7시에 다음날 7시차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차 도착 전까지 준비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늦어도 7시 30분에는 택시를 탈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콜센터에서 전화와서는 배차가 늦어진다며 시간이 40분 이상 소요된다고 하네요. 그럼 저는 예약한 의미가 없이 기다려야하고 빨리 타도 8시가 될지, 더 걸릴지도 모른다니 이러면 사전예약은 왜 하는건가요? 전일접수도 서울시내 이용자를 먼저 배차하고 그 다음 광억이동자를 배차한다고 하시는데 그럼 전일 예약의 취지가 무엇인건가요? 예약수도 적어서 장애인 당사자는 새벽부터 일어나 대기하고 있다가 조마조마하며 예약해야하고, 예약을 성공해도 배차가 제 시간에 되지 않고, 잡힐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니 누구를 위한 이동 수단인건가요? 일반 택시여도 이렇게는 늦게 배차가 되지 않는데, 몸이 불편하고 전동휠체어 이용자로 장애인 택시 밖에 이용할 수 없는 당사자는 심지어 예상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당겨서 7시껄 신청했는데도 8시 차를 타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다니요. 그럼 제 개인 일정의 차질이 생기는 것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게 만약 병원 일정이었다면, 진료 시간이 지나서 진료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게 되는건데 이게 맞는건가요? 장애인이 택시 상황에 맞추는게 맞는건가요? 비장애인 이동수단도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텐데요. 콜센터에서는 차량 알아보고 있다고만 말합니다. 7시 차를 예약했는데, 7시 50분이 되서야 배차되었고, 오는데 15분 걸리다니 8시 넘어 탑승하겠네요..? 이러면 전일 예약에 의미가 있나요? 조속히 개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