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회복무요원근무에 고생이 많습니다. 몸도 피곤하실 텐데 그런 와중에도 저희 운전원에게 격려와 칭찬의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이 보내주신 감사와 칭찬의 글을 운전원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를 드렸습니다. 작은 봉사활동이 장애인고객에게는 크나큰 행복과 색다른 경험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불편한 몸으로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고객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하루가 보람된 나날이 되세요.
2012년 06월 22일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박호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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