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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게시글 내용
33호차 이희열 기사님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작성자 심재군 조회수 2237
등록 부서 심재군
등록일 2010/12/30 18:37

이희열 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약 3년전에 스키장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지금 일산에 있는 재활병원에서 재활을 받고 있는
심재군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부터 먼저 사회에 복귀하신 다른 장애인 분들을
만나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가끔 이용 했습니다.


이번엔 집에 가기위해 서울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 했는데 너무나 감사한
이희열 기사님을 소개 해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고가 난후 지금까지 여기저기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3년을
병원생활 하면서 전 거의 집엘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전신마비인 저를 64세인 저희 어머니가 대리고 다니시기엔 앤블런스나
장애인 콜택시가 아니면 너무나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 할려고 해도 서울외에 다른 지역들은.....
제 주소지가 그 지역이 아니라서 또는 그 지역에 장애인 콜택시가 없거나
몇대 없어서...이용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도움이 없으면 전 그냥 병원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치지만 덩달아 저희 어머니까지 감옥 아닌 감옥 생활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이  일산에 9월1일 부터 주소지와 상관없이 서대문구나 마포구까지
이용할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가 생겨 조금은 불편 하지만 서울 장애인
콜택시와 같이 연계해서 몇시간을 기다려도 집에 갈수있는 방법이 생겨
지난 달부터 1달에 1번은 집에 갈려고 맘 먹었습니다.

 

이번 달에도 집엘 가기위해 (집은 분당) 24시간전에 예약을 하고 서울차는
당일 2시간전에 예약을 하고 12월17일 5시30분에 병원에서 출발을 해서
약 6시 조금넘어서 은평병원에 도착 했습니다.구지 병원으로 간 이유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리고 혹시 몸에 무슨일이 생길것을 대비해서....
몇년을 병원생활 하다보니 병원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어머니하고 저는 콜택시가 8시 이전에만 오길 바라면서 기다렸습니다.


다행이 콜택시가 8시 이전에 와서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고 집에
갈수가 있었습니다.

 

집에 가는중에 기사분과 이런저런 애기를 했는데 ...


다치기 전에 제 자신만 생각하고 살았던 저에게 많은 교훈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희열 기사님은 야간 근무를 할수가 있어 ...주간엔 어려운 이웃에
목욕 봉사도하고 어르신들 머리도 깍아 드리기 위해 이용 기술도
배우고 계신답니다. 외국인이신 아내분도 이제 초등학생인 따님도
아빠에 따뜻한 맘을 닮았는지 같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안타까운 것은 기사님이 봉사활동을 하시는 지역에 남자분이 없어
가끔 피곤해도 기사님에 손길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쉴수가
없다고 하시며....막상 봉사활동을 하고 난 후에는 더욱 더 힘이
생기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까지 가슴이 따뜻해 졌습니다.

 

다치기전에 헌혈한번 재대로 해본적이 없던 제가 비록 지금 전신마비
몸으로  어머니한테 간병을 받고 있지만 ....퇴원후에...
이희열 기사님이 추천 해주신 책 읽기 봉사같은.. 제가 할수있는 것을
찾아 제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저도 봉사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은평구에서 분당까지 상당히 먼 거리임에도 이희열 기사분과 따뜻한
애기를 하다보니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게 편안히 집에 올수가
있었습니다. 집안에 들어 갈때도 어찌나 세심하게 도와 주시던지
그냥 보내 드리기가 너무나 미안 했습니다.

 

연말에 물질적으로 많은 기업이나 개인 기부를 해주시는 것도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꼭! 연말에만 하는 행사같은 것이 아니라
이희열 기사님처럼 항상 봉사하는 따뜻한 맘을 같고있는 분들이
많을수록 정말 장애인이나 소외받는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삶에
용기를 얻으수 있고 좀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됄수있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이희열 기사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넘처나길 바랍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 주신 분들도
감사 합니다.

 

참! 12월 19일에 아내분이 심심할때 드시라고 한 사탕까지 나눠주신
5340 이근형 기사님...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어머니까지 신경
써 주시는 세심한 배려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이근형 기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넘처 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애인 콜택시를 운전 하시는 모든 기사님과 항상 친절하게
전화상담 해 주시는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넘처 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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