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인 콜택시 박광우 기사님 오세창 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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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성란 | 조회수 | 4751 |
등록 부서 | 이성란 | ||
등록일 | 2014/11/19 21:45 | ||
안녕하세요 저는 지체장애1급이신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전 아버지께서 크게 아프시게 되면서 병원에 입원해 계신 상태에서 어머니와 함께 여러가지 소견서와 아버지를 만나러 콜택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던와중에 너무 친절하신 두분 기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마음이 따뜻해 졌었습니다. 집안에 남자 한명 없으니 어머니가 탄 휠체어를 든채로 저희집 계단을 올라오시고 집안에서 또 어머니를 같이 들어서 내려주셔야 하는상황이 있었는데도 두분께서 힘든내색 하나없이 일을 도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르겠습니다.이런일도 이런일이지만 운전하시는내내 웃으시면서 말도 건내주셔서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아픈사람이라 조금이라도 말을 따뜻하게 걸어주시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뭔가 부탁하는입장이고 기대는 입장이라 눈치를 보게되는게 사실인데, 박광우,오세창 기사님들께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름도 잊지 않고있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이 기사님 두분이 친절하다는걸 알려드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그렇고 다들 너무 친절하고 시설이 이렇게 잘되어 있는줄 몰랐어요 늦으면 늦는다고 문자나 전화도 꼬박꼬박오고 앞으로도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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