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창립 35주년 Volunteer Week(2018.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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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무처 | 조회수 | 3333 |
등록 부서 | 경영전략본부 | ||
등록일 | 2018/10/19 13:15 | ||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희망만들기 방과후교실’ 아이들을 초대하여 공단 볼링부 선수들과 재미있는 생활체육시간을 보냈으며,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4개 자치구에 선풍기 등 냉방물품 400대를 후원했습니다. 더불어 8월 28일에는 모자가족쉼터 ‘해오름빌’을 방문하여 노후 전기 설비 점검 및 도배, 샤시 및 장판 교체 등 시설 개보수 기술봉사를 실시하였고, ‘희망을 심는 나무’ 장애우를 초대하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설물 투어 등을 통해 나들이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사랑의 의류 기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재활용 가능한 의류품목(티셔츠, 바지 등) 및 잡화 등 2,653점을 모아 옷캔에 기부하여 해외난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이 가득 담긴 ‘한끼식사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계탕 300인분을 후원하였으며,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 도시락 가방 600개를 후원하고 도시락 배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공단 창립 35주년 사회공헌활동은 매월 3,000원씩 모은 '임직원 한끼식사비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함으로써 한울봉사대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시민을 위해, 그리고 시민과 함께! 단순 시설관리를 넘어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설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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