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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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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906 |
재옥아 부디 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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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 2000.08.10 | 386 |
| 002905 |
오늘 당신 모습은 너무나 나를 혼란에 빠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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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 2000.08.10 | 379 |
| 002904 |
엄마 두번째 오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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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2000.08.10 | 391 |
| 002903 | 환성이오빠.......미안해여....... | 파** | 2000.08.10 | 429 |
| 002902 | .. | 無** | 2000.08.10 | 461 |
| 002901 | 오빠. 나 오늘 너무 행복해...... | 환** | 2000.08.10 | 402 |
| 002900 | 오빠..정말이에요?? | 그** | 2000.08.10 | 458 |
| 002899 | 당신의 눈망울엔 아직 이슬이 맺쳐있네요. | 박** | 2000.08.10 | 411 |
| 002898 |
 오늘도 엄마 생각에 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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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 2000.08.10 | 34 |
| 002897 | 형.. 나, 여기왔다.. | 현** | 2000.08.10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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