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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7라3634 장콜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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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구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내용 |
77라 3634 장콜 기사님 칭찬드릴려고 글 남깁니다.
4월 30일 16:22~17:17 서울정민학교에서 중구 청구로 21길 유진집까지 오랫만에 타는것같은 기사님이라 유진이가 목소리로 기억을 하는지 반갑게 손을 흔들며 오빠~오빠해서 유진이가 기사님 기억을 하는듯 한데요 했더니 , 예전 약수차고지 일때는 자주 태웠고 면목차고지 옮기면서 자주는 못태운것같네요. 하자마자 맞다 하며 유진이가 또 손을 흔들고 오빠~오빠 하더라구요. 목적지 확인 한번 더 하시고 어떻게 갔었냐 가는길 따로 있냐 물어보시기에 내일 근로자의날이라 콜도 늦게 잡혔고 막히는 시간은 아니지만 알아서 가주십사했네요. 한참 가시다가 유진양 고개가 너무 내려왔는데 괜찮냐 물어봐주시고, 가면서도 여전히 오빠를 많이 부르고 "에구" ㅡ" 엄마 " 번갈아가며 하는데도 기사님이 거기에 대답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거리보다 빠른길로 안내했고 걸리는 시간 을 최소로 짧게 갈수있는걸 원했더니 거리는 좀 나왔지만 1시간도 안걸려서 편하게 잘도착했고 끝으로 집이 다시 골목으로 내려가시는데 경사로가 깊다고 도와드릴까요? 하셔서 물어봐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사님이 목소리도 말투도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니깐 진짜 감사했습니다. 작은 배려지만 그것조차 무심코 지나가시고 내리면 슝 문닫고 다음콜 받기 바쁘시지만 끝까지 가는길 봐주시고 친절하셔서 칭찬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이런 기사님만 계실수는 없지만 시설공단 장콜기사님은 안그러시는분이 오히려 대부분이고 기본 묻는것도 안하시고 경적도 많이 울리시고 속도대로 가시면되는데 차선변경 많이하시며 속력도 세게 하는 기사님도 계시니깐(이건 법인택시대부분 ) 그래서 오히려 더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 거리는 좀 더 걸렸다지만 시간도 짧고 편하게 잘 도착했습니다.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