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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강남역 지하상가 강매 인격모독
민원분야 지하도상가 작성자 강OO
답변관련 메일답변,서면답변 공개(Y/N)
내용 1. 강남역지하도상가의 (여자) 신발 가게 '리치리치'라는 점포의 상인의 불친절 때문에 불쾌함을 겪었습니다.
*리치리치: 정확한 이름은 제가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옆옆 가게가 핸드폰 케이스 판매점이었으며 해당 신발 가게는 아저씨와 아줌마 두 분께서 운영 중이셨습니다.

2. 우선, 글을 쓰는 저는 당시 피해 당사자입니다.

3. 신고 개요는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시간대는 대략 3시 30분에서 4시 30분 사이입니다.

4. 매장 바깥 쪽에 진열된 구두를 제 사이즈로 신어보고 가격 문의를 하고싶어 해당 신발을 들고 제가 가게로 들어가자 해당 점포 상인으로 보이는, 키가 보통 여자 키인 저와 비슷한 정도로 작고 얼굴이 둥그런 아저씨가 다가와서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짜고짜 "학생이냐? 몇학년이냐?"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불필요한 말을 걸었지만, 상인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저도 질문에는 다 대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상인분께서 저에게 "눈이 이쁘다"라는 말을 하며 저를 시선으로 훑고 뚫어져라 보는 것이 조금은 불쾌하였습니다. 그래도 가게가 작으니까 그 안에 있는 소수의 손님한테 당연히 시선이 가고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그것도 넘겼습니다.

5. 그것과 별개로 저는 신발에는 관심이 있었기에, 상인분께서 두 쪽 다 신어보라는 권유에 응해 제 사이즈대로 구두를 신어보고 다른 더 괜찮은 디자인의 구두가 있을까 싶어서 상점 내부를 둘러본 다음 제가 처음에 골랐던 구두가 낫겠다는 생각에 상인분께 가격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상인분께서는 저의 질문에 답변하시기를 완강히 거부하셨습니다. 저에게 일단 해당 구두로 할 것인지부터 정할 때까지는 안 알려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가게 안에 다른 구두들은 별로여서 저는 그 해당 구두에만 관심이 있어서 상인분께 구매할 것이면 해당 구두로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상인분께서는 정가라고 자신이 주장하는 가격을 저에게 강조하며, 저에게 학생이니까 싸게 해준다는 식으로 그것보다 7천원 정도 싼 값을 불렀습니다.

6. 저는 가격이 상인분께서 제시한 가격일 경우 해당 구두에 대해 구매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상인분께 의례적인 말로 "죄송합니다. 구매의사가 없다."고 정중하게 말하고 나오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상점을 나가려는 저를 앞에서 막더니 상인분께서 저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퍼붓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과 달리 180도 바뀐 표정으로 정색을 하며 "너 같은 애들때문에", "간재고 다니지 마라" 등등의 말을 하였습니다.

이런 상인분은 똑같이 대들면 제가 더 손해니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배웠기 때문에 저는 그 상인분의 말에 제가 기분이 나빠도 그것 때문에 바득바득 따지거나 말꼬리를 잡지는 말자고 생각하고 정말 정중하고 차분하게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계속해서 상인분께서는 저에게 모욕감을 느끼는 말들을 끊임없이 늘여놓았습니다.

"너 지갑에 쓸 수 있는 현금이 얼마가 있냐.", "누구나 집에 가면 현금은 다 있는데, 지금 너가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냐" 등등 돈이 없어서 여기저기 상점을 왔다갔다하며 가격에 있어서 간을 재는 구매자로 한순간에 저를 만들어버렸습니다.

7. 제가 신발 판매자도 아니고 신발의 적정한 가격은 모릅니다. 그래서 이 민원에 있어서는 그 상인분께서 저에게 제시한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소위 말하는 덤탱이, 바가지를 씌운 가격이라고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에게 해당 상인분께서는 명백한 '강매'와 '모욕'을 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가격 문의를 위해 질문을 했으면 무조건 구매를 하여야 하는 것인가요? 그러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손님을 상대하였습니다.

아무리 그 상인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이건 너무 도가 지나친 언행이었습니다. 그동안 진상 고객들에 의해 가격문의를 하고 사지 않고 돌아서는 손님들에게 피해의식이 생기셨는지 몰라도, 저에게는 진상 고객만큼이나 진상인 상점 주인이었습니다.

서비스를 지하상가에서 바랄 것은 아니지만, 정말 기본적인 인성이라는 것이 되지 않음은 정말 시민으로서 실망입니다.

8. 그렇게 마지막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최대한 아무 일 없게 가게 밖으로 나가려는 저에게 상인 분께서는 끝까지 심한 말을 하셨습니다. "싸가지 없게"라고 하셨습니다. 도리어 반문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나가서 울분을 식히려고 옆옆가게쯤 되는 곳에서 가만히 서있었는데, 저를 따라나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가게 근방에서 썩 사라져버리라는 식으로 또 다른 사람들이 다 들리게끔 큰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수치심에 저는 그냥 원래 계획하였던 쇼핑 의욕이 싹 사라져서 강남역지하상가를 아예 떠버렸습니다.

9. 시간이 몇 시간 지난 뒤 저도 좀 차분해지고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라서 상당히 순화된 부분이 많지만, 가게에는 저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또 해당 상인분께서 상점 밖으로 나와 옆옆 가게 쯤 되는 곳에서 일단 그 상점으로부터 떨어져있을려고 했던 저를 따라나와 큰소리로 당장 근처에서 사라져버리라는 식으로 말하였을 때, 주변 다른 가게나 근처에 지나가고 있던 사람들이 수군수군거리며 저와 아저씨를 번갈아 쳐다봤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언행이었습니다. 다 큰 어른이 그런 심한 언행을 한 것이기도 해서 무서운 마음에 한동안 지하철역 구석에서 떨었습니다. 다시는 지하상가에서 신발을 구매하면 안되겠다는 일종의 트라우마까지 생긴 것 같습니다.

10. 인터넷에 저와 똑같은 경우를 경험하신 분이 또 계실까 찾아보았는데, 제가 겪은 것 이상으로 더한 강매와 모욕행위를 당한 사례가 허다하였습니다. 심지어 여기 서울시설공단-시민의소리에 예전에도 이러한 사례 때문에 민원이 접수되었고, 답변으로서 해당 점포 상인에 대하여 준수의무 위반에 대한 경고조치를 취하여 주셨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한 경고조치는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반복되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 아직까지도 서비스면에서 나아지지 않은 것을 저는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현장관리소나 강남역지하쇼핑센터 차원에서 분명히 철저한 서비스 교육을 하여야 함이 분명합니다.

11. 해당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조치를 취하신다 해도 저는 제대로 그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녹음을 하지 못하였고 해당 가게 상인분들께서는(문제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신 아줌마께서도) 아니라고 둘러대면, 또는 알겠다는 식으로 대답하면 끝나버릴 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철저한 조사와 그에 대한 경고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 경고조치를 받은 상점이라는 것, 서비스 교육을 받겠습니다라는 것 등을 상점 문앞에 표시해주셨으면 좋겠고 담당자님을 거쳐서(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과문도 받아내고 싶습니다.

13.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 같으면 다시 민원을 올리도록 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겠습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RE]강남역 지하상가 강매 인격모독
처리부서 상가운영처 처리담당자 이주희
첨부파일 처리일자 2018.03.14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강남역지하도상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하도상가 이용과 관련하여 시민님께서 의견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공단은 지하도상가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일부 점포 임차인 및 종업원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강남역지하도상가 운영을 담당하는 ㈜강남역지하쇼핑센터로 전달하여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B-43호 점포 강매 등 불친절 응대와 관련한 임차인의 준수의무 위반 경고조치 후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도록 통보하였고, 요청하신 사과문은 해당 임차인으로 하여금 작성하도록 ㈜강남역지하쇼핑센터와 협의하겠습니다.
아울러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포 임차인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계도를 실시하여 지하도상가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강남역지하도상가 이용과 관련하여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강남역지하도상가관리소 담당자(담당 : 이주희 ☎2290-6598)에게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 3. 14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임 근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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