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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살고 싶지 않습니다 | ||
|---|---|---|---|
| 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최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 내용 |
지난 월요일 오후 7시경에 강동에서 집으로 가는 차를 탔습니다. 8시 10분쯤 집에 도착할 무렵 단지로 들어서는 입구 방지턱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기사님께서는 방지턱을 못봤다고 하시며 괜찮냐 몇차례에 걸처 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사고 이력이 있기에 차후에 몰려올 통증을 그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에 화가 나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앉을수도 돌아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장콜에 전화를 걸어 몸의 상태와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기사편을 들며 이건 일반인들에게 흔하 있는 경미한 사고라며 사고 접수 조차도 해주지 않는 상담원의 태도에 눈물이 났습니다. 장애인이 일반인들과 견주어 볼 상황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원 자리 운전대를 잡았다면 장애인들의 입장을 생각해주세요 숨을 쉬고 있는 제가 개탄스럽습니다. 기약없는 통증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떠한 약도 듣지 않아 약 복용과 침치료 주사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고통의 시간과 억울함은 누가 알아주나요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 한마디를 듣는 게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는게 눈물이 나고 화가나 잠에 들기도 힘이듭니다. 사는 것 자체가 장애인에겐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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