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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인콜택시 도움관련
민원분야 장애인콜택시 작성자 서OO
답변관련 메일답변,전화답변 공개(Y/N)
내용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뇌병변 장애 1급인 이용자입니다. 저희집은 계단이 4개인 빌라 1층에 거주 하고 있는대 병원이나 외출을 할일이 생길때면 어쩔수없이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외출할수 밖에 없습니다. 도와주실수있는 분도 마땅치가 않아 활동보조선생님 한분과 장콜 운전기사분의 도움을 받아 계단을 내리고 이동해야합니다. 그런대 이번년도 부터 장콜 이용시 기사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하시며, 장콜 기사 분들은 차안에서 움직일 수 없다고만 하시고 그냥 가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기사분들이 나쁘다고 민원을 넣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 보다 더 복지 선진국이라고 자긍심 가질만한 장애인 콜택시라는 좋은 사업이 년도가 흐를 수록 더 선한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움직일수 없는 1,2급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사업이 그 의미를 점점 잃어가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려고 합니다. 물론 장콜기사분들의 힘든 점도 이해가 갑니다. 하루종일 운전하며 장애인들을 도와야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대책마련도 없이 갑자기 이런 식으로 도움을 중단 해버리면 당장 저희같은 도움이 필요한 환경의 장애인들은 병원이동 등 급한 사항도 처리할 수 없고 이 꽉 막힌 집안에서 숨죽이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 실업률이 극에 달하고 젊은 층들은 일할 자리가 없어 눈물 흘리는 시대입니다. 전에 한 기사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장콜 시험을 보기위해 파트 알바를 뛰며 준비 중이시라고 그분은 정직원이 아니지만 계단을 올려주며 친절히 말도 걸어주시고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그 한마디의 말과 손길이 저희 같은 장애인들에게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 하시는 데 얼마만큼의 예산이 들어가는지 알 수 없지만 나라에서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를 더 늘리는 등의 대책을 부디 마련해 주세요. 저희 같은 환경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장애인 콜택시 이용을 월활히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 몇개월 후면 등급이 폐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같은 중증장애인들은 2시간에서 3시간을 밖에서 대기해야하는대 앞으로는 그 시간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두렵기만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알 수는 없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들이 시위로 얻어낸 이 권리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 있는 곳을 이동하는 콜택시는 요금을 더 높이는 대신 도움을 주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주시고 도움을 모멸차게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인간입니다. 누구에게나 장애가 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어려운 환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 생각을 한다면 그렇게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지도 감정없이 바라보지도 못할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잘못했다 음해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 사업을 주관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솔로몬과 같은 현명한 판단과 대책 마련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두서 없는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RE]장애인콜택시 도움관련
처리부서 장애인콜택시운영처 처리담당자 이정희
첨부파일 처리일자 2019.04.16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공단은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장애인콜택시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동 조례에는 운전자는 이용자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운행하고, 이용자의 승하차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의 활동지원에 대한 정부 지원은 별도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고객의 요청을 수행한 운전원(평균연령 54세, 남 388명, 여 67명)의 산업재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관련 규정에 대해 법률질의와 시민 단체 및 이용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02-2290-6511 이정희)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시민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4. 16.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권 순 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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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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