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청계천

전체시설

컨텐츠

성과

  1. 홈
  2. 청계천 소개
  3. 복원사업
  4. 기대효과와 성과
  5. 성과

국내 : 도시패러다임의 대변혁

청계천복원사업은 하나의 지방자치단체가 일구어 낸 단순한 하천복원사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있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면서 대한민국의 얼굴인 서울시가 자연과 인간 중심의 환경도시로 거듭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서울시는 이 사업 성공을 통해 동북아 거점 도시, 동북아의 금융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선점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행·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교통

청계천복원사업은 우리나라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시설물 공급 중심, 차량중심에서 대중교통과 사람중심으로 변화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강남·북 지역 균형 발전

청계천복원사업으로 인해 그 주변부터 강북의 활성화가 확산되고 있고 이는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강북 활성화의 변화 내용을 들여다보면 첫째, 청계천변의 건물 임대료와 지가의 상승 둘째, 청계천 주변에서 아파트 등에 대한 분양 증가 셋째, 낙후된 상가 밀집지역에서 재개발계획으로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청계천 상가의 변화 등이다.

하천중심의 도시환경 복원

청계천복원사업에서 시작된 서울시의 하천복원사업은 성북천과 정릉천의 복원으로 이어졌고, 홍제천에 대한 정비도 구체화됐다. 또한 서울시에 있는 모든 하천을 복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 하천의 복원으로 친환경성이 강화되고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지역 주민들도 이 사업에 대하여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하려는 의지를 보이게 되었다.
청계천복원사업이 도심하천정비에 미친 영향은 비단 국내에 머물지 않고 외국의 주요도시로 확산될 기미도 보인다. 동경시의 경우, 시부야 강을 복원하기 위해 많은 관계전문가와 시의원 등이 청계천을 방문했고, 오사카시에서도 시민단체, 전문가, 행정공무원 등이 오사카시의 하천, 강, 바다 등을 활용한 "물의 도시"사업에 참고하기 위해 청계천 사업을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해외 : 신한류의 탄생

청계천복원 사업을 계기로 서울시의 사회적인 큰 개혁에 대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웃 일본에서는 이것을 철저히 분석하여 지난 10여년에 걸친 버블 경제의 후유증으로 무기력해진 정치 리더십과 사회변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청계천전시관 방문의 경우, 개관된 2002년 12월부터 2004년 말까지 전시관을 방문한 국가 수는 일본, 중국, 미국을 비롯해 총 19개국으로 나타났고, 방문건수로는 총 120건 2,500명에 육박했다.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가 9개국에서 총 92건으로 나타나 전체 방문국가의 88%를 차지하고, 이어서 유럽연합 7건(7%), 미국 5건(5%)이었다. 특히 일본의 단체방문단 수나 단체의 성격을 분석해 보면 단순한 둘러 보기식 방문이라기보다는 청계천복원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철저한 분석을 위해 방문했음을 알 수 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청계천관리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2-2290-7111~3(청계천종합상황실)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