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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등포 지하상가 53,54호 마당발 폭력적인 언어와 행위
민원분야 지하도상가 작성자 강OO
답변관련 메일답변 공개(Y/N)
내용 일시 : 2017-12-06

장소 : 영등포 지하상가 53,54호 마당발

내용 : 부모님과 함께 마당발에 신발을 구매하려 들어가 아버지께서 한 켤레를 신어본 뒤 발 볼이 끼여서 불편하다고 말하자
“발에 살도 없는 양반이 아프긴 뭐가 아파?” 라며 중얼 거렸습니다.

뭔가 싶었지만 다른 신발을 하나 더 신어봐서 총 두 켤레를 신어 봤는데 두 번째로 신은 구두 앞코가 울어있어서 새로운 신발을 요청했습니다.
점원 분은 저희가 바꿔 달라 요청했던 신발을 가지고 뒤쪽으로 가셨고 새로운 신발이라고 가져왔는데 바꿔 달라 요청했던 그 신발을 새로운 신발이라고 봉지에 넣어 다시 가져왔습니다.
앞코가 울은 것도 동일하고 신발뒤쪽에 신발문수가 써져있는 부분이 벗겨진 것도 동일했습니다.
바꿔 달라 요청했는데 동일한 신발을 가져오니 살 수 없어서 가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말투가 날이 서기 시작하셨습니다.

“뭐가 마음에 안 드는데요?” “왜 그냥 가요?”
따지듯이 물어 보시 길래 아버지께서는 둘러보고 오겠다고 하셨고
“오지마세요 그냥” 이러시는 겁니다.

정말 다시는 안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조금 걸어왔는데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저 점원이 뭐라고 했어??? 이러시길래 뭔가 했더니 제일 늦게 나온 저희 어머니한테 “진상 떨고 있네.”라고 하고 뒤에 계속 기분나쁜말을 했는데 그부분은 아버지랑 제가 열받을 까봐 어머니가 정확하게는 말씀을 안해주시는데 욕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시 마당발로 들어갔습니다

편의를 위해 저를 작성자라고 쓰겠습니다.

작성자) “손님이 신발을 신어보고 갈 수 있는 건데 어떻게 진상 떨고 있네 라고 말 하실 수 있어요?”

점원) “그럼 진상 떤 게 아냐? 신발 신어보고 사지도 않고 뭐이씨..."
(계속 중얼 중얼 얼굴도 처음 들어 갈 때부터 얼굴이 빨갛고 말하는 것이 술 취한 듯 보였습니다)

작성자) “그게 어떻게 진상을 떤 겁니까 신발 파는데 와서 신발도 못 신어 봅니까?”

점원) “안파니까 나가! 진상 떨고 자빠졌구만 진상 떨었다고 욕도 못해 그리고 진상이 욕이야? 어??”

작성자) “저희가 간 다음에 진상 떨었다 어쨌다 본인들끼리 욕하시는 것 까지는 간섭할 바가 아닌데 어떻게 손님이 바로 있는데 들으라고 하신 것 아닙니까”

점원) “그럼 내가 열 받는 건 어떡해? 어? 내가 열 받는 건 어떻게 하냐고 대접받으려면 백화점 가서 쇼핑해”

저희가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욕을 했다고 당당히 말하며 대접 받으려면 백화점 가서 쇼핑하라는 등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저희가 진상 이였다고 소리치는 겁니다. 신발 사러 들어갔다고 두 켤레 신어보고 안산 것이 그렇게 큰 잘못입니까?
저희 아버지도 따지셨는데 점원 분은 계속 안파니까 꺼지라고 하시고 점원도 아닌 분이 점원분과 친분이 있는 분인지 갑자기 끼어들어서 두 분이서 저희아버지를 둘러싸고 “당신 뭐라 그랬어!!?” 욕을 하지도 않았는데 “뭐라고 욕했어??어???” 몰아가면서 밀치시더라고요 그래서 위협적이고 더러워서 나왔습니다.
상호명을 알아 두려고 상호명을 찍는데 갑자기 저희 얼굴을 찍는 겁니다.
타임스퀘어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뒤 ?아오면서 까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조폭도 아니고 저희 사진을 찍어서 어떻게 하려고 찍은 걸까요.
모욕죄에 초상권침해까지 정말 무섭고 열 받았습니다.

문제를 제기하고자 영등포 지하상가 내에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소비자민원상담실에 가서 얘기는 했지만 시설관리공단은 시설만 관리하는 곳이고 소비자민원상담실에는 구조상 힘이 없어서 경찰서에 신고하는 방법 외에는 점주 분을 불러서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는 정도라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마당발의 문제가 최소 2013년 정도부터 계속해서 있었던 것 같은데 2017년에도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을 보니 정말 심각해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하고 여럿은 더러워서 피하지란 마음, 또 민원을 제기해도 해결을 강력하게 해줄 수 없는 시설관리공단, 상인조합.. 이러한 문제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해결할 방안을 찾아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조가 잘못되었다면 개선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상가의 마당발 같은 무법자들 때문에 고객들은 무서워서 물건을 구매할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해코지를 할까봐 앞을 지나가는것도 두렵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왔는데 구조가 그래서 대처를 이것 밖에 못한다 라는 말 말고 이제는 정확한 처리를 해주실 방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원 인상착의 : 안경을 쓰고 키는 165~170정도 작은키로 보였고 앞머리는 없었고 눈썹과 눈이 진하며 쌍꺼풀이 있고 얼굴이 하얀편인데 새빨겠음)
게시글 내용
제목 [RE]영등포 지하상가 53,54호 마당발 폭력적인 언어와 행위
처리부서 상가운영처 처리담당자 이경범
첨부파일 처리일자 2017.12.12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로터리 지하도상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하도상가 이용과 관련하여 시민님께서 의견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단에서는 지하도상가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일부 점포 임차인(종사원)들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 임차인과 종업원을 통해 문제가 된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임차인(종사원)의 친절서비스 준수의무 위반에 대해 강력히 경고조치 하였으며, 점포관리 수탁법인에 대해서도 재발방지를 위한 임차인(종사원) 친절서비스 교육을 시행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소 차원에서도 수탁법인과 함께 지속적인 임차인(종사원) 친절서비스교육과 계도를 시행하여, 지하도상가 이용시민이 이와 같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지하도상가 이용시 일부 임차인(종사원)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용과 관련하여 기타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담당자(담당:이경범, ☎ 02-2290-6459)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에 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12. 11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문 태 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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