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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앞이 안보여서 답답해요.. | ||
|---|---|---|---|
| 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장OO |
| 답변관련 | 메일답변 | 공개(Y/N) | |
| 내용 |
수동휠체어를 사용하며 장애인택시를 매일 이용합니다.
택시를 타면 정면 정중앙에 부착물이 붙여 있는 차가 많아요. 그럼 앞이 보이지 않아요. 네비도 보이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길로 가고 있는지 답답할 때가 많아요. 부착물은 운전석 쪽이나 보조운전석 쭉에 부착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차 중에 '스타리아'(정확치는 않음) 휠체어석 앞 좌석이 시커멓고 높아서 역시 앞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색상도 검은색이라서 휠체어석은 어두컴컴하고, 어떤 날에는 갇혀 있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딱 한분의 기사님이 "답답하시지요?"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앞 좌석을 접어 주시더라구요.. 어찌나 밝고 시원하던지.. 그 뒤로는 그렇게 해 주시는 기사님이 없더군요.. 전동휠체어와 달리 수동휠체어는 작고 낮아요.. 배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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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앞이 안보여서 답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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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처리담당자 | 최운용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4.03.04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시민님의 민원 내용은 ‘차량 탑승시 시야 확보 문제’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며 질의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장애인콜택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공단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량 중 일부 차종의 경우, 탑승객의 시야를 가려 승객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불편함을 느끼시는 경우 앞좌석을 접어 시야를 확보해 드리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민님께서 이용 도중 답답함을 느끼신 경우 저희 운전원에게 말씀을 주시면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시민님께서 말씀하신 부착물은 운전원 증명, 블랙박스 촬영 안내문, 안전벨트 착용 안내문 등 이용자에게 반드시 고지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저희 공단에서는 이러한 부착물이 가급적 승객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신 경우 차량번호 또는 운전원의 성함을 장애인콜택시운영처 민원 담당자(최운용, ☎02-2290-6511)에게 알려주시면, 향후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경우 장애인콜택시운영처(최운용, ☎02-2290-6511)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4. 3. 4.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안 병 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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