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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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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핏** |
등록일 | 2001.01.08 |
안토니오.. 널 생각하면 젤루 먼저 눈물이 나.. 안토니오.. 순수하구 착하기만 했던 널 난 왜 바라봐주지 않았는지.. 안토니오.. 항상 기도할께 하늘에선 아프면 안돼.. 안토니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내 마음은 너에게만 가 있다는걸.. 안토니오.. 바보같은 너..바보같은 나.. 안토니오.. 날 잊어버리면 안돼..절대 안돼.. 안토니오.. 이제와서 사랑한다고 하는 날..용서해 줄래.. 안토니오.. 나 대신 하느님께 죄송하다구 전해줘.. 안토니오.. 항상 맑았던 너의 두 눈과 입술.. 안토니오.. 모든 게 다 생생하기만 한데.. 안토니오.. 정말 간거니..? 이 곳에 없는거야..? 안.토.니.오. 너.를.그.리.며. 너.만.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