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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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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 |
| 등록일 | 2001.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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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정말 많이 오는구나.. 환성아... 여기오니까..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그래서 내 가슴 한켠이 훈훈해지구...가슴이..아려오는구나.. 너 정말 행복한거야...알지..? 이렇게 널 사랑하고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세상은 너 없어도 정말 잘 돌아 가구 있구나..슬프게도.. 하긴 내가 죽어두 ... 세상은...그대로.. 아무일 없었다는듯 그렇게 돌아 가겠지.. 앗..미안... 근데..환성아..나 정말 궁굼하다 니가 뭘 하고 있을지.. 잘있지.? 거기는 어때..정말 너무너무 궁굼해...나의 사랑하는.. 환성이가..뭘 하고 있을지.. 자니...? 아니면...노래하고 있니..? 것두 아니면...아...알았다..후후..너 지금 나보고 있지.. 하하..사랑해 환성아..정말루.. 글쎄..오직 너만 사랑한다고는 말못하겠다..미안.. 그래두 사랑해..이해하지? 부탁이 있는데.. 너 오늘 내 꿈에서 볼수 있을까..? 응 너의 그 하얀 미소 보고싶어... 그냥 와서 우리 잠깐만 얼굴보고 웃자..그럴수 있지.. 사랑한다 환성아... 정말루....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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