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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오빠가 슬플때 듣는다던...섬....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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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08.08 |
어느 잡지에선가 오빠가 슬플때 듣는 노래..섬..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들어봤어...너무 오랜만에 들었지..가사가..가사가 말이야..말할수 없이 슬퍼...오빠... 너에게로 가지 못한 난.. 오늘도 섬이 된다... 까만 밤에 불꺼진 창문을 보면서.. 내 슬픈 눈은 너를 기다려... ....................... 또 혼자되는 아픔속에 .. 쓰러져 버릴 너인데... ............ 난 너에게로 초대받지 못함에.. .... 제발 나를 봐줘.. 몇번이고 너를 불러도.. 듣지 못해... 오빠....오늘만 슬퍼 할게..오늘만 아파할게... 그리고 보내줄게... 자신은 없지만..노력할게.... 지켜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