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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오빠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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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9.18 |
오빠...너무 그립다 이젠 사진으로 볼수밖에 없는 오빠가 너무 그리워 오빠 떠난지100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눈물이 나....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오빠 생각 하면서 적어 봤어... 많이 사랑했었어 하지만 너 떠난후 니가 남기고간 흔적들 깊은 상처가 되어 나 숨조차 쉴수없어! 이곳에서 너와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내 가슴 깊은 곳까지 도려내어 이미 텅 비어 버린 맘 다시 채워 줄수 있는 사람도바로 너라는거거 알고 있니 이제 눈조차 또지지 않아 볼수 없는 이 세상 더이상은 아름다움 이란건 없는거야! 나도 이제 죽음앞에 널 달아 가고 있어 조금만더 기다려 아주 조금만 나지금 너 외롭지 않게 너의 겼으로 갈 준비를해 시린눈이 감겨와 이젠 정말 숨조차쉴수 없어! 니가 느껴져 니가 보여 나에게 손을 내밀며 환희 웃고 있는 니가보여 이제 우리 맹세해 이 깊은 잠을 너와 나 영원히 함께 하자고 영원히 잊지 말고 사랑하자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