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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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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등록일 | 2012.09.13 |
아빠 . 내일이면 내가 태어난지23번째 생일이에요,, 내가,,기도를 했엇어, 아빠가 별이든 달이든 새 3중에 하나되서, 언니랑 나랑 동생,옆 지켜달라구.근데.진짜 새가 된걸가? 아빠..오늘은 회사에서, 일을하다가, 손씻으로 배란다를 나갔어요 ,, 그런데. 새한마리가 날아 들어와선, 나를 보면서 짹��� 하더니 2분뒤 날아가더라고요,, 아빠 가 나보고 싶어서 왔나 ,,싶기도 하고... 넘보고싶다 아빠,,,고마워요.. 난 그렇게 믿고 싶은걸요, 행복하지죠?,,아프진 안으시구고,, 한달이 다되가는데 꿈만같아요 ,뒤에서 다영아 하고 부를것같은데,, 아빠 , 자주 편지 쓸게요 . 잘지내구 계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