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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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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 |
| 등록일 | 2001.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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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여기 또 왔어... 오빤 지금 뭐해?? 지금은 열두시하구도...30분이 다 되어가는데... 거기 하늘나라에서...오빤 쿨쿨 자구 있겠지...^^ 지금은 자고있어야 해... 착한 어린이는 일찍자구 일찍 일어나니까말야... 오빠 보고 싶어...정말 많이... 보고 싶어서 나 오빠생각하려구 애쓰구...오빠 좋은 모습만 기억하려구 애쓰구있는데...오빠앞에서면 부끄럽지 않은 모습되려구...그렇게 애쓰구 있는데...오빠는 보이지가 않는구나... 내가 더 착해져야 될것 같아... 오빠 보려면...오빠에게 가려면 나 좋은 일 정말 많이 해야 하쟈나... 착한 Gina가 돼야지... 그럼 나중에 오빠있는 곳에 갈수 있으니까 말야... 환성오빠...올 2월즈음에...우리 에날쥐오빠들..나올꺼래... 반갑기두 하지만... 난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빠가 없는 엔알쥐..나 어떻게 쳐다볼까...볼수 있을까... 저번에...오빠들 콘서트 vcd산거 들었을 때두... 나...정말 견디기 힘들더라...오빠가 없다는 거...그렇게 빈자리가 큰지는 정말 몰랐어... 어디를 살펴봐두...보이지가...내눈에는 보이지가 않았쟎아... 오빠가...거기에서...함께 노래하고...함께 서있었다구 해두...못된 Gina눈엔...오빤 보이지가 않았단 말이야... 나 언제쯤엔 오빨 볼 수가 있을까... 아직두 난 믿기지가 않는걸... 오빠...정말루 보고 싶어...다시 건강한 모습...이쁘게 웃는 모습.... 이제...거기에서는 아프면 안돼....감기두 하지말구...슬퍼서 눈물짓지두 말구...절대루...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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