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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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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정선 아리랑 7
작성자 김**
등록일 2000.12.20
<blockquote><br><table bgcolor="cccc99" width="400"><tr><td> <center><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people2/people_155.gif" height="200"><br><br> <div align=center><font color=#9c3163 size=2 face=airal><b><br><br> 어젠 너무나 힘들어<br> 이승의 끈을 놓으려했지.<br> 과연 인간이 받을수있는 고통은 어디까지일까?<br> 그리고 참아낼수있는 인내는?<br> 왜 인간은 이토록 번뇌하며 살아가야 하는걸까?<br> 강물따라 떠나간 네가 너무나 부럽구나.<br> 전씨 훼밀리의 전쟁은 여전하고...<br><br> 연이틀 받아낸<br> "친권상실선고 심판청구서",<br> "심문기일 소환장",<br> "변론기일 소환장".<br><br> 성호가 내마음속으로 쏘옥 들어와줬다.<br> 엄마가 보고싶다고 고백을하여,<br> 여러사람들이 마음으로 기절중이었다.<br> 성호가 아빠가 보고싶단다.<br> 가슴이 미어져 미치는줄 알았지.<br> 가엾어서 어떻하지?<br> 아빠가 보고싶어 운다는데 넌! 왜!...<br><br> 법원출석을 연기시켜놓고 잠시<br> 10시간동안 비행기에 올랐다.<br> 비행기안에서<br> 잠시 방정맞은 생각을 하였다...<br> 추락...<br> 진심이었다.<br> 마음의 고통은 버리지도 못하고<br> 다시 서울에 도착하니<br> 어머님이 무슨 연유로<br> 성호를 내품으로 보내주었다.<br> 대명 비발디에서 3박4일을 행복하게 보낸것이<br> 성호와의 마지막이었다.<br><br> 그리고 또 나를 후라이팬에 들들 볶아댔다.<br><br><br> <center><br><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people2/people_155.gif" height="200" style="filter:fliph()" align=left><br><br></center> <embed src="http://ahn8825.hihome.com/any/s_ost.wma" hidden="true" loop="true" autostart="true"> <BODY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000000; FONT-FAMILY: 굴림; FONT-SIZE: 10pt"></BODY> </font></td> </t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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