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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1.01.11 |
오 너 그렇게 말없이 시간은 흘러 오 나 이렇게 말없이 눈물만 흘러 우리 모두가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가 이슬픈 시간 멀리 되돌리고 싶네 슬플때 기쁠때 함께했던 나의 친구여 이제는 영원히 안녕히 그대여 지난 겨울이었나 그때 그 밤이었나 하얀 밤에 하늘별빛보며 웃음짓던 나 그때 기억나 우리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 하자했던 약속 그대 기억나 나는 기억나 그때 그 추억 또 모든 기억 내 마음 깊은곳에 꼭꼭 숨어 비릴지도 하지만 기억할래 또 약속할래 그대와의 추억 영원히 잊지 않을래 내겐 오직 그래 하나 뿐이였던 또 내겐 그대만이 전부였었던 그 시간이 내겐 전부였던 시간이 이제 저 아련한 기억속에 추억뿐이네 하지만 너 어디선가 잘 있겠지 너도 저 어디선가 날 생각하겠지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만족해 그 마음으로 나 이세상 살아가리 난 왜 바보같이 그대 잊을 수 없는지 난 왜 바보같이 자꾸 그대가 생각 나는지 내 입숙 깨물어 애써 울음 참아보지만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그래 그리움이야 ============================================================ 오빠랑 절대 작별이란 없을꺼야!!!!!!!!!!!!!!!!!!!!!!!!!!!!!!!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