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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하늘나랑에 가서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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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 |
등록일 | 2000.08.10 |
오빠 오빠의 49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오빠 천국에 가셔서.... 오빠가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꿈...그리고 음악... 천국에가서 정말 맘껏.... 원없이 이루세요.. 오빠가 그렇게 우리곁을 떠나셨어두 우리한테 오빠가 영원한거 알죠? 글구.. 오빠가 천국에서 우릴 위해 노래를 부르고 계실거라 울면서 타자를 치는 저와많은 언니들을 보며... 맘아파 하실거라구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오빠 이편지 꼭 보실거죠? 항상 저의 맘속에 오빠가 살아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오빠의 음악 맘 속에 잘 간직 하고 있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