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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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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 |
등록일 | 2000.08.15 |
오빠. 나 나리... 여기 나 말고 나리라는분이 또 있네.^^ 놀릴사람 많다~ 나리 나리 개나리~ ^^;; 요즘 참 힘들어. 그냥 영상회 뒤로 쭉.. 기분을 풀려고 아무리 애써도 속은 그대로다. 요즘엔 잘 안아팠는데 머리도 많이 아프고.... 아프지 말아야지. 지금 우리 외할머니 아프셔.. 돌아가실것같다나..그래서 엄마랑 아빠랑 어제 시골 가셨는데..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가봐...... 사람은 언젠가 그렇게 가는건가.. 정말 싫어진다. 휴~~ 오빤 참 좋겠다~ 오빠들이 오빨 위해서 노래도 만들어주고. 기분 좋지? 어때? 오빠들 대단하지? 잘 할것같지? 그니까 걱정하지 말고 편히 지내. 잘있고 앞으론 자주 편지 쓰께..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