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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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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사랑하는 아빠
작성자 황**
등록일 2013.03.20
어김없이 봄이 왔어 아빠
오늘 아빠 기일이잖아..
2009년 3월 20일 아빠 간날
이날만 다가오면 뭐그리 더 슬프고 힘든건지 모르겠어
너무 보고싶다는 생각뿐이 안들어
지금 2013년이니까 아빠없는게 지금 4년째란 건데 아직도 모르겠어 나는
아빠가 어디에서 그냥 있는거 같구 멀리 그냥 있는것 만같아
전화하면 받을거 같구 가끔씩 생각해 지금아빠가 있으면
아빠랑 스마트폰으로 주고받는톡들도 있을꺼구 조금도 추억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만 되 나는
아빠가그렇게 마지막에 먹고싶어하던 그 소고기 못사줘서 미안해
내가 그땐 너무 어려서.. 소고기 하면 너무비싸보이구 내가꼭 사주고 싶었는데
지금도 소고기 보면 아빠생각너무나 그리고 영훈이가아빠 닮아서 소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건가... 아빠 나는 잘지내고 있어
위에서지켜보고 있겠지만 아빠딸 잘지내고 있어걱정하지마
아빤 가면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내 걱정을많이했겠지?
너무 보고싶다우리아빠
조금 이따가아빠보러갈게 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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