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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있지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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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살** |
등록일 | 2000.09.28 |
환빠야 은영이 또 왔다. 환빠 무슨일 있어? 왜 울어~~~ 은영인 환빠 우는거 싫은데... 환빠 우는거 싫어했잖어 근데 환빠가 울면 어쩌냐? 우리가 울어서 그래? 알쥐빠덜 뮤뱅에 나온거 보고 환빠 보고싶어서 울어서 환빠 맘 아파서 그래서 우는거야? 이젠 안운다니깐... 맬 여기 와서 환빠한테 좋은 소식만 알려주구 가야하는데 맬 나 힘들다는 얘기 뿐이여서 정말 미안하다. 여기서 힘들어 하면 환빠는 더 힘들텐데.. 그거까지 생각 못했어... 나만 힘들다구... 내 이기적인 생각들이었다. 오널 부터는 정말루 좋은 일만 알려줄께! 힘들다는 말 이젠 안할꺼야... 오널 환빠가 울어서 은영이 기분이 좀 우울하당.... 짐도 환빠 우는 소리 들린다. 고만 울구... 환빠 기분좋은날 은영이 다시 올게! 환빠 울면 안온다. 뭐... 환빠는 나 오는거 별루 신경쓰지두 않을 테지만... 금 오널두 하늘에서 잼나게 놀아~ 환빠야 사랑해! 정말루~ I miss you! 이젠 정말 안운다! D+106 remember you... forever 환성러버 은영이가... 난 왜 바보같이 그대를 잊을수 없는지 난 왜 바보같이 자꾸 그대가 생각나는지 내 입술 깨물어 애써 울음 참아보지만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 그래 그리움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