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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떠난지9일째되는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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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 |
등록일 | 2013.05.12 |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는것같다..오빠...오빠가 떠난뒤..우리는 또..일상생활에 전념하며 살고있어~오늘날씬 왜이리도 좋은거야..이렇게..난 또..배가고파 음식을 먹고..음악이 흘러나와 듣고있고..아이들의 재롱에 웃고있어..오빠한테 너무 미안한 맘이들어~난 슬쁨을 잠시잊고 이렇게 누리며 지내고 있어서말야..거긴어때~잘 지내고 있겠지..이세상에서 하지못했던 것들..거기서나마 오빠가 하고싶었던 것들 다하며 지냈슴 좋겠다..오빠~잘지내고..내가 또 오빠 찾아 갈께~보고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