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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훈아 하늘나라애서 잘지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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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 |
등록일 | 2015.02.07 |
보구 싶은 우리 작은 아들 하늘나라애서는 어특해지내니 니가 간지두 어느덧2년이다대 가는 구나 엄마 아빠는 아직두 너의 그작은 모습이 남아 있단다 아들 아 엄마는 요즘 너의 둘째형 학교 가는 것 때문에 많이 많이 힘들 다는 구나 우리 아들이 살아 있어으면 우리 동훈이 그렇게 는 보내는 게 아니 엊는 대 엄마가 미안 하구나 동훈아 살아서 못한거 다른 사람한태 가서 좋은 아이로 태어나서 잘살아 주었으면 하는 구나 근대 엄마가 요즘 몸이 안좋은지 너의 모습이자주 보이는 구나 아들 아 엄마는 니가 살아있을때 젓물고 자던 모습이 보이는 구나 생후28일만에 간너의 모습을 생각 해보는엄마는 너무 나도 힘이 들어 단다 이번애는 아빠랑 너 뿌려준대 꼭갈개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