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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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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1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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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희야..보고싶다 연산홍도저가고.나무잎들이온통파란물결이구나 우리들의마지막게절이이때쯤일때.왜.많은이야길못했을까 이시간이가면.영영못온다는것을그때는왜생각지못했을까 희야.내사랑희야.되돌릴수있다면.하루만이라도되돌릴수있다면... 너무후해스럽구그립다.너와함게했든그시간들이.. 그리운내사랑희야..많이보고싶어.. 때론.가끔은있기도해.그러나너닮은모습의사람만보아도 네가좋와하는노래만나와도.그립단다. 슬픈일이있어도.기픈일이있어도/상의하고싶은일이있어도 네가보고싶고그리워.....일요일날.오래못있어서미안해.. 어서가까운곳으로되려와야하는데. 널.그곳에두고올때면.언니나도데려가.가고싶어하는거갓아 눈물이난단다..언제쯤이면우리들이만날수있을까 그때가언제일까... 희야보고싶다오래안걸릴거야.가까운곳으로데려올ㄲ게기다려 그러면자주볼수있을거야.. 네가내곁을떠나든그날를어찌�嶽막� 그날은.네슬픔.내눈물이많이도내렸지.그날은경황이없어우리들이마지막이란걸 느낄사이도없었든거갔았어.. 세월이흐른후에야너의빈자리가이렇게크다는것을느끼네.. 보고싶고.그립고.아까운내동생.내반쪽.. 희야.아프지말고.슬퍼하지말고즐겁게지내알았지? 또.쓸게.내사랑아.안녕.사랑해.사랑해...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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