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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우리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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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9.04.21 |
그립고보고싶은우리엄마 잘게셨어요?죄송해요오랜만이죠? 아시다시피많은일들이있었어요 막내가3월6일수술했어요.다행이도감사하게도완치될수있대요 그소리를�幷쨉Ⅳ賈サ뎔㉪聆漫��壤품【�주님감사합니다했어요 모두들기도해주신덕분이라생각해요 관리만잘하면된대요 의사의말한마디에.지옥과천당을오가는기분이들어요 감사하며잘관리해야지요.잘이겨내리라밑어요 엄마.염려마세요최선을다할게요 그리고한가지보고드려요 이번한식날엄마가하셨으면했으나못히시고가신아버지묘지 한식날해드렸으니이제는걱정마시고편히게세요 남아있는우리들은이렇게보내며살아가네요 벌써여기저기꽃들이예쁘게피고있어요 여의도벗꽃보러엄마와함게갓든일들이생각낫어요 다리아프다는엄마를모시고...왜그때는힐체어도빌릴생각를못했를까 오늘도막내와그날의일들를애기했어요 보고싶다.우리엄마지금게시다면.힐체어라도빌려모시고다니며 맛있는것도사먹으며구경도많이할텐데 아무리애타게불러도대답없는우리엄마보고싶고.듣고싶고.만지고싶은데 사랑하는우리엄마...사랑해사랑해엄마우리들걱정은하지마시고편히게세요 5월5일날갈게요..사랑하는우리엄마..안녕히게세요..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