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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별이된 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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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명** |
등록일 | 2000.08.02 |
오빠... 안냐세여? 저는 나경이라구 해여... 잘 지내시져? 오빤 지금... 납골당에 있겠다... 오늘이 오빠 49제 이니까... 그 1달동안... 오빠 많이 외롭고 쓸쓸했었죠? 미안해여... 내가 오빠 많이 미워했잖아여...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N.R.G 를 처음 볼때부터... 그래서 이제 오빠를 조아할라구 했는데... 오빠 그렇게 가버리면 어떻게해여...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여... 이제 오빠에게 용서 받구 싶었는데... 오빠가 그렇게 떠나버리면... 전 어떻게 해여... 누구보다도 오빠가 슬프겠져? 오빠 하고 싶은 일도 많았을텐데... 오빠가 간후... 알쥐빠들에게 웃음이란 단어가 아예 없어졌어여.. 보면... 언제나 우는 얼굴... 눈은 빨갛게 충열되어있고... 콧등도 빨갛고... 오빠가 알쥐빠들... 지켜봐줬음 해여... 제 부탁... 들어주실수 있으시져? 꼭 부탁 드려여~ 내가 오빠에게 이런말... 해본적 없었지만... 오빠 전 영원히 오빨 사랑할꺼예여~!! -대전에서 명훈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