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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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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8.05 |
니가 잘 따랐다는 현도오빠의 노래가 생각나서... 언제나 내곁에 숨쉬던너 어떻게 더이상 없는거니? 나는 눈물 흘리지만 아직도 믿을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걸 어째서 나 혼자 추억으로 나겨야해?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께.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땐 여전처럼 네가 날 위로 해주렴 나에 가슴속엔 영원히 널위해 남겨질 슬픈 빈자리가 생겼지만 넌 어디에 있든지 이제는 눈물지우고 영원히 평온하길 바랄게... 그렇지만 아주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땐 여전처럼 네가 날 위로 해주렴. 정말... 우리 너무 힘들어 할땐... 새가 되어 날아와 줄래? 너무 기쁜일이 있거나 니가 넘 보고 싶거나... 너무 힘들때... 잠깐만이라도 좋으니 새가 되어 와주라... 성재 오빠한테도 안부전해주구... 우리 모두 기다리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그곳에 형들이 다 잘해주지???(성재오빠랑 지원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