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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진작 몰랐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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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f** |
등록일 | 2000.08.05 |
왜!그�� 진작 오빠가 얼마나 소중했었는지몰랐었을까? 조금만 더 일찍 알았었으면... 오늘 서울에는 비 많이왔어. 오빠가 울어서 그런거야? 이상하게 비만오면 하늘을 쳐다보게되... 혹시 오빠가 울고있는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항상 모든걸 뒤늦게 후회하는 내 자신이 너무실타. 지금 오빤모해? 심심하진 않아? 난 오빠가 없으니까 모든것이 싫구 오빠가 너무 그립기만해. 오빠땜에 나는 아무것두 할수없어... 만약 이런내맘을 조금이라두 안다면 한번만이라두 내곁에 나타나줘... 오빠! 너무너무 사랑하구.. 다음 생애에서는 우리 꼭!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