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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해요 | |
|---|---|
|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4.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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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너무어이가없네요.죄송해요 아무리바쁘게산다지만.이런일은있을수없는데.아니희만있었으면�堊儲嗤��幄測� 않았을텐데.엄마가신지12년동안한번도�嶽봉壺愎쩐嗤뗌풉袖舅�娥者립뺨募�. 너무죄송합니다 바쁜일도없으면서어쩌다이런일이.. 엄마너무죄송해요..죄송합니다.며칠있으면기일이라고달력을보니지나버렸어요 왜.아무도기억하지못했을까요.너무죄송합니다 이러구살아가는저.자신이실어짐니다.정신줄을놓아버린것갔아서요 엄마를�嶽별퓸틈祁Ⅸ뼈訣�너무슬퍼지내요 엄마는.이런저희들를보며.재들이.날��h구나하며슬퍼하셨을것같아요 엄마.너무슬퍼요이런제자신이밉습니다 얼마나사랑하는우리엄마인데..너무죄송해요. 그곳에선즐겁게지내세요.언젠가는만날수있겠지요 그곳은.슬픔도아품도없다지요.밑을게요그러구싶어요 우리사랑하는가족들.만나서영원히즐겁게지내요ㅇ 사랑하는우리엄마.보고싶어요.언제만날수있을까요? 막내는요즘가끔일해요..생전안해본일를하고잇어요 그러니이곳걱정은하지마시고편히게세요 엄마사랑해요보고싶은우리엄마그리운우리엄마. 죄송합니다정말죄송합니다.오늘은이만안녕히게세요 주일날.갈게요엄마..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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