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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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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0.03.08 |
다희야 잘지내고있니!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이 나는구나 미는 어제 아기가 나왔어 좀 일찍 나오긴했는데 서영이처럼 잘 클 수있게 지켜봐줘 ㅎㅎ 나무는 26일날 제왕절개하기로 했어 너무 무섭다 건강했지만 더 건강하려고 나진짜 열심히 먹었는데 괜찮겠지ㅎㅎ 니가 제일 큰 선배고 그 다음이 미다ㅋㅋ 나는 너무 덜덜떨린다 우리 모여서 놀던 옛날처럼 봉구비어라던지 우리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놀고싶다 ㅋㅋ 행님아도 자주갔었지 우린 순대국집도 우린 술집을 자주 갔었던거같은데 아무튼 그렇게 놀고싶다 조만간 꿈에서 만나서 재미있게 놀자 다희야 보고싶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