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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훈 아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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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 |
등록일 | 2017.09.15 |
우리사랑하는 동훈 이는 2013년 4월5일에 하늘 나라 에 같는대 거기서는 어떤니 엄마는 우리 동운 이랑 24일 밖에 시간 보내지 못하구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 이 지나 가내 하지만 엄마는 지금 도 우리 동훈이에 모습 을 생각 하구 마음 에 뭍어두고 있어 근대 동훈아 엄마가 솔직히 너 마지막으로 보낸대 가구 싶은대 가면 엄마두 너한태 이재 는 가구 싶다는 생각이 들어 너 보내구 엄마는 약으로 시간을 보내구 있어 근대 이재 엄마 한태두 얼마나 시간이 남은지 몰르겟다 근대 엄마가 가면 웃어 줄거지 보구 싶다 내사랑하는 아들 아 형아 들도 말은 안하지만 니생각 하구 있어 동훈아 엄마가부탁이 있는대 큰형아좀 잘 지켜 줘 알게지 엄마애 무리한 부탁 아니 잔아 그리구 거기 너랑 같은 해에 간 해나 누나 만나면 사이 좋게 지내 알게지 그 누나두 많이 아프고 숨쉬는 개 많이 힘들 어서 같어 알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