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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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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7.09.03 |
그리운.내사랑희야.잘지냈어? 올여름은.유난히더�m지?해가갈수록더.더워지니말야. 우리들.유년시절생각난다 엄마가샘에가서시원한물.떠오라하시면.노란주전자에물가득뜨긴했는데 너랑나랑높은파란하늘올려다보며.저.구름이우리들그늘지게하면가자구 잔디밭에누워있다가면.시원하든물은어느새.했볕에뜨끈해지곤했지 그땐참철없든시절이였어. 그때가그립다.. 엄마.아버지.그리운형제들다.함께하든그시절..여름이면.마당에모닥불놓고 멍석위에누워옥수수먹으며.북두칠성을세곤했었지 그립다그시절함게했던내.가족들... 많이보고싶고그리워... 우리언제나만날수있을까 길를걸어도..싸우나를가도.너와함게했던추억들... 너무그립고생각나.오늘은자전거를타볼까하다그만�x어.네가없는데나혼자서... 용기도안나고..네가내곁을떠난후론그저그래모든게... 나.요즘직장을옮기려고민이많아.. 어떻게하는게현명할까...말좀해봐.응? 아...보고싶다.그리운내.반쪽..사랑해.아프지말고 사랑해.왜.그말를못해주고.잘가..그말만했을까 사랑해정말많이많이보고싶다 내사랑아....안녕히...잘자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