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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마냥 보고싶어..숨이 목까지 차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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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죽** |
| 등록일 | 200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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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비가..참 마니 내린다..설마 오빠가 우는 건 아니겠지.. 휴~비오는날..아무런 날도 아닌데, 이런날이면 오빠가 더 보고싶어져.. 그냥 마냥..보고싶기만 하다..뭐가 그리 급해 빨리 갔는지... 마지막으로 얼굴 본게 언제지...롯데월드 갔었을때.. 그때 손잡은것도 마지막이었구..얘기한것도 마지막..인사도.. 오빠 잘가라는 내말.....그냥 그�� 내가 왜 오빠를 그냥 보냈는지.. 지금와서 탓할껀 아니지만..오빠가 너무 보고싶을때는 내자신 부터 돌아보게되.. 오늘 5,6교시 안들어갔다..친구가 학교에 안나와서.. 꼭 그 이유가 아니어도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안조으니까 학교에 가기싫더라..오빠한테로 확~ 띠어가고 싶은 맘밖에는.. 하늘나라에 무슨 일 있는거 아니지?? 환성이 오빠두 잘있구..?? 거기선 더 행복하게 지내야되... 하늘에서두 여기서 그랬던거 처럼..내곁에 항상 있어줘... 내가 못보더라두 오빠가 있다는 생각에 나..힘이 날지몰라.. 그냥..너무너무 보고싶어...사랑해... ♡♥♡♥♡♥ YOU & ME LOVE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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