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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편히 쉬고 계시는 할머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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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 |
| 등록일 | 200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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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안녕하세요. 할머니의 예쁜손자 정화에요. 할머님 돌아가신날 저는 할머니가 불쌍 하시다고생각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오히려 할 머니가 행복하다고 생각 하게되었어요. 할머니 하늘 나라에서 땅에서 지내실때보다 더행복하게 계시는지요. 할머니 하늘에 계셔셔 비록 뵙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우리가족 지켜보시면서 항상지켜주세요. 그리고 엄마,아빠도 할머니 아프지않으시기를 바라고있어요. 아빠는 할머니게서 더 이상고생하지 않게되셔셔 기쁘다고했어요.할머니 이젠 아빠랑 엄마랑 할아버지 모시고산대요. 그러면 내가다니고있는 초등 학교도다른 곳으로가야한대요. 그리고 앞으론 나랑정실이도 싸우지않고 엄마,아빠말잘들을께요. 2000년 12월14일 할머니를 사랑하는 정화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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