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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저요즘뜸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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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 |
등록일 | 2001.01.05 |
오늘..학원가가전에 또 들렀어여..^0^ 방금 애들거 읽어봤어요..큭..아직 진정이 안돼네여.. 여기에만 오면 솔직해지는것 같애여..그래서 고맙기두하구.. 좋기두하구..어떤편으로는 않좋은부분이기도하지만.... 오빠 못본이후에는 마음이 계속이상해여... 오빠때문인가....?크큭...웃기져..? 오빠있을땐..안이랬는데.....왜이러지..? 3일날 보러갔는데..오빠 없다구 그러더라구요... 왜 안오셨어여....?보고싶었는데.... 그래두 애들이 새배한거 받으셨져..?나두하구싶었는데말이죠.. 한참을 망설이다가 안했어여...걍...이상해여...미안요..^^ 애들만이라도했으니깐..그거받은걸로 ^^;; 오빠한테 간날이요..그날 참고있었는데..그중에서 한명이.. 오빠많이 보고싶은데 그말한바람에..-_-;;킥.. �...나두 많이 보고싶은데말예요... 오빠네두 한번가봤거든요..근데 안계시더라구요..? 이말했나..?헤헷...암튼..나중에..언제한번 또 갈거예요.. 혼자는 절대 못가겠는거있죠..?누구랑가지...?쩝... 씁쓸해요..겉으로 안낼려구 해요..그래두 티는날거예요.. 완전히 못숨기는 스타일~이라..큭~~ 암튼...워터젤리 사갈려구했는데....못사갔어요..담엔....... 꼬옥~~사갈게요오~~그거 오빠가 좋아한다고 누가아~~그러대요..그게 누군지는 오빤 알죠..? 암튼...이건일기식 같네요...여기선가..? 누군가 그랬는데...이런식의 글 싫다고한거 같은데... 싫어해두..이런식의 글밖에 못쓰겠어요.. 글재주없는거 알죠..?모르나..?모르면요.. 지금부터라도 알고 있어요...크큭~ 이젠...학원을 가야하겠어요.... 힘들다....갔다가올게요오~~ p.s. 오빠..아프지말고 잘있으세요오~~ 내맘알죠..?모름안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