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작성자 | 아** |
등록일 | 2001.01.05 |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1년 늦게 인사 올리네요 5일인데..1일날 했어야 했는데..미안해요.. 오늘 못 갔어요 아니 5일이니..아침에 정민이네서 좀 잦다가 갈려구요 왠지 가기 싫어지네요..일 하기 싫은건 아니구요.. 이번주 일요일이나 평일 아무때나 갈께요.. 45일간인가..그때까진 예기 들으신다닌깐...꼭 갈께요..^^ 돈도 아껴쓰고 행동도 조심하고 말도 두번생각해서 말할께요 너무 걱정 마시고요..할머니랑 할아버지랑같이 아프지 마세요.. 앞으로 엄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아빠랑 창수랑 안싸우고 잘 살께요..기도도 해 주고요. 예수님께..말씀해 주시고요..행복하게 살긴어렵다해도 최대한 효도하며..못다한 효도 하면서 잘살께요..^^ 창수 들어갔어요..어떻게..잘 못해준거 같아서 맘이 좀 그러네요 그럼 이만 줄이고 다음에 또 와서 쓸께요. 바바^^사랑사랑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