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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3.09.07 |
내.사랑하는동생.희야.너무보고싶다. 너와헤여진지도벌써.사십구일이지낫네.어젠.셋이서.너의유골함이있는그곳에다녀오는데 너와.엄마가.잘가라고손짓하는거같앗어.떨어지지않는발걸음을.뒤로하고오는데 너무슬프드라.천국예서.즐겁고행복하게.지낼텐데왜우느냐구.울면네가실어한다구 언니가그러는데두.난.자꾸만눈물이나서.견딜수가없어 희야.어제부터는병원에서의너와의생활이더욱생각나견딜수가없어 좀더잘해줄걸.말을자꾸시킬걸.팔운동을시킬걸.너무도힘들어. 후해되.언제쯤이면이마음이조금나아질까 생각하면할수록못해준게너무많아.미안해.미안해. 빨리.널만나고싶어.너무미안해.사랑해아까운내동생 때론.순간순간�峨竪되構憫�죄스럽구미안해 얼마나.말이하고싶었을까그게젤가엽어.. 하나님이원망스러워.그렇게착한.내동생에게그런아품을주시다니 너무원망스러워.그런아픔주지말고.조금만아파하다데려가시면안되였을까 아.불쌍하고.가엽은내동생.천국에서편히있으리라밑어 사랑해.어제오늘네가너무그립구.보고싶구.미안하고가엽어서.미치겠다. 희야.사랑해미안해너무미안해..잘지내.또올게..내사랑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