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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움이라느게.. 이런거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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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 등록일 | 200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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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저여~ 오늘.. 4학년때 정말 친했던 친구랑 연락이 되었어여... 오늘 아침에 메일을 확인했는데여~ "다은아 내가 너 얼마나 찾았는데 나 은정이다!" 하면서.. 메일이 온거 있죠... 4학년때. 정말 친하게 지냈거든여.. 4학년 초기때 전학을 와서.. 좀 어색했는데... 그때 무척 잘해줬어여.. 그래서.. 오늘은여.. 반가움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오빠두.. 아주 오래전에.. 친했던 친구를 만났다면.. 환하게 웃으면서 좋아할 오빠 모습 상상하니까여~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제 1년두 다 되어가구.. 연말이 되면... 연예계 소식 총 결산할때.. 오빠 소식도 들리겠져.. 그리구.. 또 눈물을 흘리겠죠.. 하지만여~ 좋기도 좋아여.. 사람들이.. 오빠를 기억한다는 것이.. 오빠.. 요즘에.. 엔알지오빠들 팬들이.. 너무 많이 힘이 드는것 같으니까여~ 오빠가여~ 파이팅이라구~ 응원해주는거.. 잊으면 안돼여~^^ 그리구.. 자주 못와서 죄송하구여.. 그럼 안녕히계시구여 담에 또 올께여.. 그럼 오빠! 안녕~~ =====대구에서 다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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