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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오빨 그리워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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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보** |
| 등록일 | 200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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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지금 잘 지내고 있죠?? 나...지금 오빠생각이 너무 마니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그냥 이렇게.. 오빠에게 편지를.... 지금 오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잘 있겠지?? 마니....보구싶어... 시험 끝나구 오빠보러 꼭 갈께... 오빠 못본지 두달도 넘었다... 미안해...자주가지 못해서...... 근데..가면갈수록 오빠가 더 보고싶어 져서 차마 갈수가 없었어.. 이해하지?? 근데... 나...지금 오빠한테 가구싶어.... 그냥........... 모든게 힘들어서... 견딜수가 없어... 내가 올라가면 오빠가 날반겨줄까?? 혹시 싫어 할까봐...그럴까봐.... 오빠 정말 나뻐....... 나 정말 이렇게 힘든데.... 오빠 마니 보구싶은데.... 볼수도 없구.....미안해...자꾸만 이런말을 해서..... 나....정말 오빠한테 가면 안될까?? 정말 너무너무 힘든데.... 모든게 다 귀찮고.. 내가 올라가더라도 날 이해해줘.. 그리구 내가 올라가면 그냥... 기쁘게 반겨줘.... 그럴꺼지?? 그러리라 믿을께... 그리구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볼께... 정말로...정말로...참을수 없을때.... 그때...오빠 한테 갈께... 이젠 거기에서의 생활이 적응됐겠지?? 나 요즘 오빠사진 가지구 다니는데..... 그냥 밝게 웃던 오빠모습이 좋아서....... 요즘 시험기간이야... 이번 시험도 못보면 안돼는데.... 나 응원해줘.... 언제나 건강하구..행복하구....우리 잊으면 안돼!!! 정말 정말로 사랑해~~~♡ p.s=I will always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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