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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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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 |
등록일 | 2000.10.16 |
오늘도어김없이 니모습을보러 이리저리 컴터를 만지작만지작 하구있는데 근데..환성아..너무보고싶어서 끝낸 눈물이 흐른다. 이렇게 사무치도록 보고싶고그리운데..그런사람이넌데 넌.. 대체 어디서멀하고있니.? 순간순간 니가 영원히 없을꺼란생각 에 참았던 설움이 다시고개를든다.나만큼.아니 나보다 더 힘든 너의 사람들은 어떻게 견디는걸까? 시간이 지나면 잊어질꺼란 생각.참 바보같은 생각였어. 환성아.이쁜우리환성아...보고싶다.특별한 날일수록.더보고싶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아파해야해.그게 우리가..남은 사람들이 가져야 할 몫인것같아.근데.힘들다.환성아.보고싶어.지켜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