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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푸른날개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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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벨** |
등록일 | 2000.10.16 |
to.환성오빠.. 오빠... 하루에 한 번씩 꼭 오던 곳인데.. 이제 이틀에 삼일에 한 번씩 오네요 이곳에 글 적으면 꼭 답장을 기다리는 느낌이예요. 진짜루 오빠가 볼꺼 같구요. 하지만 이제 아닌것도같아요. 유민오빠 성훈오빠...+미라두 생일 지났어요. 헤~오빠가 미라 생일 알리는 없지만...^^;; 10월 15일날 성훈오빠 생일이면서 오빠 날개단지 4달 된 날인데요...아무도 그 이야기 안했어요... 아무도 오빠 생각안하면 어떡하죠? 미라도 이제 생각났어요. 죄송해요. 이러면서 잊어 가는건가요? N.R.G.의 김환성 항상 이렇게 존재해주세요. 그 존재의 의미는 느낄수 없고 볼수 없지만... 우리가 오빠를 떠나지 않게 잡았던 이유도 냄새와 느낌이 없어짐에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들 떠나는걸 무서워 하구 두려워 하구 슬퍼해요. 하지만 그 슬픔은 ... 얼마 못가잖아요... 그것두 무섭구... 요즘들어 오빠 자료가 없음을 느껴요. 팬들은 오빠의 추억이 담긴 옛사진이 전부예여. 지금 오빠 목소리가 나와요(안토니오~~^^) 유민오빠 성훈오빠 21번째 생일을 맞이 했어요. 오빠는...더 이상 셀수 없는 숫자죠? 이거 다 오빠가 잘못 한거 아니예요... 저희 기도와 사랑이 하느님보다 작았나봐요.. 하느님 VS 지상에서 환성오빠 사랑하는 사람 대결을 했는데 하느님의 승리죠!!! 그리고 이별은 그 패배의 벌칙이구요... 영.원.불.멸.환.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