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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보고싶었어 바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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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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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빠 안녕.. 가영이예요 보고싶었어요.... 너무 많이 보고싶었어.. 또 어디있다 왔어요 새해 인사 하구 싶어서 얼마나 이 곳을 많이 찾았었는데... 바보같이 문만 꼭꼭 잠궈놓구.... 오빠... 이제 오빠가 없는 2001년이 밝았어요 2000년에는... 오빠가 떠나긴 했어두.... 2000년 새해에 오빠 모습 보면서 맞이했었는데... 오빠가 무대에서 춤두 추구... 그래서 2000년.. 그렇게 미워하지 않으려구 해요 그래두... 조금은... 밉다 ^^ 이제 2001년이예요.. 21세기... 21세기가 시작됐다 오빠두 함께 할 수 있다면..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오빠.. 환성오빠야... 200일 미사때 조금 실망했죠.. 바보~! 실망하지 말아요 ^^ 그 팬들두 속마음은 안그랬을거예요 우리 오빠가 더 잘 알겠지만 그래두 오빠야... 다... 오빨 위해서 온 사람들이잖아요 잠시 오빠들 보구 생각이 딴데 갔던 것 뿐이지 머... 그쵸? 이해해야죠... 그리구 오빠 옆엔... 그 시간 오빨 위해 울며... 간절히 기도하던 팬들이 있잖아요 그리구 오빠들두... 오빨 위해 기도했구.. 오빠.... 사랑해요 정말 많이 사랑해...... 나 홈페이지 또 다시 만들러 가야겠다 ^^;;; 이제 또 업댓 준비 해야지.... 요번엔 더 예쁘게 만들구 싶은데.. 오빨 위해서라두... 오빠 생각에 힘든 팬들을 위해서라도.... 오빠.... 너무 많이 보구싶구.. 사랑해요.... 그리구 미안해요..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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